'수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태풍·호우 등에 의한 국지적인 폭우가 빈발해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상정된다. 전편에서는 (일반사단법인)건축설비기술자협회 기술위원회가 건축설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설을 계획·설계할 때 실시한 침수대책이라든가 과거에 태풍·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의 침수 피해, 건물의 기능 장해, 복구방법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소개했다. 후편에서는 그 조사결과를 토대로 검토한 침수 위험을 줄이는 대책을 소개한다. 2. 상정되는 침수 위험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상정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하천에 있는 수문 등 배수시설(도심지, 농경지 등에서 빗물을 하천으로 배제할 때에는 개방하고, 하천 수위가 높아 역류 위험이 있을 때에는 닫는 등 상황에 따른 조작 필요)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원격 조작할 수 있도록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기존 수문은 수동으로 조작, 전동화된 경우에도 현장에서 직접 조작할 필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
국토교통부는 기후변화와 도시 침수 등에 대비, 국토의 홍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천 설계기준’을 전면 개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부는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공청회 개최, 내진설계 관련 행정안전부 협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보완된 개정안은 최종적으로 지난해 12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새롭게 개정된 하천 설계기준에는 침수 저감을 위해 하천과 그 주변의 수량을 함께 분석하는 내수...